북경세인트폴



<2016-2017 학년도 업데이트>

북경 세인트폴 미국학교에 재학중인 우리 학생들과

일요일 외출을 겸해서 저녁식사를 같이 하기로 했어요.


역시 고기고기~한 메뉴는 모두의 favorite인 듯 합니다!
우리나라의 이태원과 비슷한 싼리툰 거리로 나가서
우리 아이들이 먹고 싶어 하던 두툼한 스테이크를 썰며
학교생활에 대한 이야기를 두런두런 나누었답니다.

박재림 원장님은 식사보다 우리 아이들 이야기 하는 거 찍으시고
아이들 맛있게 식사하는 모습이며 웃으며 브이~ 하는 모습을 카메라에 담아
부모님들께 전송해 드리시느라 바쁘시네요~

우리 먹보 아가씨 둘이서 원장님 스테이크까지
쓱싹~ 했던 건 비밀...입니다!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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